▲ 자치기구 연합 위촉・인준식 기념사진 촬영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지난 17일 하반기 자치기구 연합 위촉・인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위촉・인준식에서는 관내 9~24세 청소년으로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 아산시학생회장단연합회 「아토」,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지존」으로 6월 이후 활동하게 된 자치기구 청소년들에게 위촉 및 인준을 하는 자리로 18명의 청소년이 위촉받고 17개의 동아리가 인준받았다. 

3월에 진행된 연합 위촉식에서는 89명의 청소년이 인촉 및 인준을 받아 올해 총 107명의 청소년이 위촉 및 인준을 받으며 청소년 활동에 활력을 띄게 되었다.

더불어 하반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샵에서는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관계성 형성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재밌게 알아갈 수 있도록 ｢모두의 아청문｣이라는 게임을 담당 선생님이 개발 진행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회장 목진서 청소년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하반기 한 번 더 모여 함께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하반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은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의하반기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청소년 시기에 맞게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