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 여가부 장관상 수상청소년 목소리 청취 이용객 편리함 도모 위해 노력... 전국 최우수상 수상 성과 거둬(재)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지난 8월 19일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으로 푸를 청, 웃음소리 하, 밝을 랑이라는 한자의 뜻을 담아 청소년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소년 시설 만들기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전국 청소년 시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36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선정됐으며 2차 발표심사를 통해 5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최우수 명단에 올랐는데 그 중 하나가 '청하랑'이다.
또한 충남권에서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하랑'뿐이라 더 특별하다.
2023년부터 2년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은 문화의 집 기관 정문 앞 자전거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 기반 내가 아닌 너의 입장으로 ‘시설 이용 청소년 중심 모니터링 프로젝트’ 자전거주차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시설 이용의 편리함을 도모했다.
더불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사랑 청소년은 "2년간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위원장으로서 항상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용객들이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이 최우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 남은 하반기 아산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변함없는 열정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로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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