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31일 선문대학교 공학관에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아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지원하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테러에 의한 화재(건물 및 전기차)사고를 주제로 한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이다.
아산시청이 주관하며 아산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석했고, 소방차량 등 30여대가 동원되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차량 8대, 소방공무원 26명을 동원하여 재난 대응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대규모 재난일 경우 유관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 ”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아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더욱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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