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지능로봇학과 학부생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4학년 최재훈 학부생 주저자 논문 게재 이례적...연구 대폭 지원 학교에 감사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능로봇학과 4학년 최재훈 학생이 대한전기학회에서 주최한 ‘2024 학술대회 및 논문지’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논문 ‘머신러닝 기반 보행자 동선 예측을 이용한 스마트 도어 시스템’은 우수논문상 3편 수상자 중 유일한 학부생 논문으로, SCOPUS 저널인 전기학회논문지에 학부생이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수상자 최재훈 학생은 “우리 학교는 학생이 하고 싶다면 지원해주기 때문에 교훈처럼 ‘할 수 있고,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능로봇학과 재학 중 원하는 로봇은 모두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호서대학교 로봇공학과 대학원에 입학해 더 많은 연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재훈 학생은 지능로봇학과 로봇융합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학술지논문게재 3편, 국내외논문발표 10회, 학회논문상 수상 6회, 특허출원 1건 등 재학 중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발표했다.
지도교수 김정주 교수는 “부단한 노력으로 학부생으로서 수행하기 어려운 실험을 성공하고 SCOPUS 저널 논문 게재와 산자부장관상 수상을 이루어낸 최재훈 학생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학교 지능로봇학과는 학부생 모두에게 본인이 연구하고자 하는 로봇은 모두 공부할 수 있도록 입학하면 매 학년 로봇팔, 휴머노이드, 자율주행로봇, 로봇개, 자율주행차 등의 1인 1로봇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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